* 경상도 청도군 정명구록(慶尙道 靑道郡 正名舊錄, 1661년)

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 소장(원 소장처 : 청도군 향교)

栢壽-亨-士鳳 : 음성공 후 참판공파(인터넷 족보 2권 538면)

         -士彪-斗興-萬始 : 元斗興

* 족보엔 휘 士彪 : 武 縣令이라 했는데 현령은 종5품, “청도군 정명구록”엔 종4품 萬戶로 기록.

  萬戶 元士彪 원만시 원두흥

* 경상도 청도군 향안(慶尙道 淸道郡 鄕案, 1632년)에도 원두흥 보임

제 8면에 “幼學元斗興【三十歲以上校生】” 제 9면에 “崇禎五年三月二十七日”이란 표기로 보아 이 때 이미 30세가 넘은 나이임을 알 수 있으니 적어도 1602년 이전에 출생하였음을 알 수 있다.

* 경상도 청도군 향안(慶尙道 淸道郡 鄕案, 1651년) “幼學元斗興”

元萬石 1623(인조 1)∼1667(현종 8).

• 출신지 서울 • 대표관직(경력) 동래부사, 병조참지, 좌부승지, 우승지

[개설] 자는 군옥(君玉), 호는 고산(孤山). 서울 출신. 수군절도사 호(豪)의 증손으로, 어머니는 사간 최동식(崔東式)의 딸이다.

[내용] 일찍이 부조(父祖)의 세력을 믿고 사람을 죽였다는 죄목으로 하옥된 바 있으나 인조의 특명으로 방면되었다. 1649년(인조 27)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정원 주서(承政院注書)에 기용되고, 1652년(효종 3) 지평(持平)·정언(正言)·문학을 역임하였다.

* 1654년 세자 시강원 사서로 있을 때 시폐 열 가지를 상소하여 왕의 특별한 비답을 받았다. 이듬해 장령(掌令)이 되고 세자 시강원 필선(世子侍講院弼善)을 거쳐, 1656년 경상도에 전대미문의 흉년이 들었을 때 왕명으로 진구어사(賑救御使)가 되어 열 읍(十 邑)을 순회하면서 민정을 보살피고 기민을 구제하여 은덕을 폈다.

* 그 해 헌납(獻納)을 지내고 이듬해 동래부사가 되어 어려운 왜금(倭禁:왜구의 침입을 막음)의 책임을 완수하였다. 1659년 황해도관찰사가 되었으나, 그해 사우(祠宇)의 신주(神主)를 도둑맞는 일이 생겨서 추고(推考 : 허물을 심문하고 살핌)의 처분을 받았다.

* 1662년(현종 3) 병조참지가 되고 이듬해 좌부승지를 거쳐, 1664년 우승지에 올랐다. 성격이 쾌활하여 일을 처리함에 과단성이 있었고, 민정을 잘 살펴 국민과 조정에 교량구실로 시폐를 논하여 시정을 촉구하였다. 한때 권력을 남용하였다는 반대세력의 비평을 받기도 하였으나, 대체로 명관으로 알려졌다.

[참고문헌] : 『인조실록(仁祖實錄)』 , 『효종실록(孝宗實錄)』 , 『현종실록(顯宗實錄)』 , 『국조방목(國朝榜目)』

[문과] 인조(仁祖) 27년(1649) 기축(己丑) 정시(庭試) 병과(丙科) 3위(5/7)[인물요약]

자 군옥(君玉) 생년 계해(癸亥) 1623년(광해군 15) 합격연령 27세 본관 원주(原州) 거주지 경(京)(주1) 거주지

『기축4월18일정시문무방목(己丑四月十八日庭試文武榜目)』(국립중앙도서관[위창古6024-5]) 내의 급제 기록을 참고하여 거주지를 추가.

[이력사항] 선발인원 7명 전력 통덕랑(通德郞) 관직 감사(監司) , 승정원주서(承政院注書)

조선중기 중앙관 승정원승지(承政院承旨)[인물요약] 자 군옥(群玉) 왕대 孝宗, 항목 승정원승지(承政院承旨)

[관인정보] : 제수년월 1657 [정유(丁酉) 12월 초4일] 전부사(前府使) 래(來: 부임되어 옴)

[관력 정보] : 관직 관찰사(觀察使)

[출전] : 『銀臺先生案』(규장각한국학연구원[奎9727])

조선중기 중앙관 승정원주서(承政院注書) 왕대 효종(孝宗)

항목 승정원주서(承政院注書) [관력 정보] : 관직 觀察使 [출전] : 『堂后先生案』(규장각한국학연구원[奎9733])

조선중기 중앙관 호조참의(戶曹參議) 出典 : 『參議先生案』(규장각한국학연구원[奎18173])

황해도관찰사(黃海道觀察使) 1658[무술(戊戌)][인물요약] 왕대 효종(孝宗) 9년(九年)

[관인정보] 관직명칭 황해도관찰사(黃海道觀察使) * 관직이칭 해백(海伯) 부임년월 : 1658 [戊戌] 임(任)

[기타] : 청선고해백초선(淸選考海伯抄選) (월정즉외안초선(月政則外案抄選))

[출전] : 『平山府先生案』(국립중앙도서관[